나의 이야기

16기 필리핀어학연수단 갔다 왔어요

새로운물결1 2009. 7. 8. 18:57

 

어제 도착해서, 하루 밤을 푹 잠만 자고, 오늘 정신차리고, 몇자 적습니다.

 

현재 시각,  아침 6시30분 기상....한국에서는 믿을 수 없는 일이다.  

모두 기상해서.. 5분정도 올라간다.

 

아침 점호를 저 위에서 출석체크로 시작한다.. 내려와서 밥먹고.. 8시부터 수업시작

 

엑스포라고하는 관광지에 있는.. 필리핀 전설에 대나무에서 태어났다는..

 

주말에 승마시간을 처음 가졌다.. 15분 정도 한번씩 타는 조금 무섭다고 하지만 다들 무사히 탔음 

 

홀리엔젤 대학 방문-75년정도의 역사가 있고, 여기 대학생들은 교복을 입는다.

 

폰타나리조트에서 노는 현지 애들.. 귀여워서..

 

저멀리 우리 학생들이 재밋게 놀고 있다.. 파도풀에서..잘못하면. 물먹죠..

 

날씨 정말 좋았어요.. 파도풀에서 제일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원주민 마을 방문하기.. 아이들이 맨발에, 눈이 초롱초롱합니다.

 

주말에 간 수빅의 돌고래쇼 하는곳... 오전에 하는 물개쇼를 먼저 봤어요

 

해수욕장.. 날씨가 너무 더워서.. 물이 좀 흐렸지만, 들어가 잘 놀았습니다.

 

그늘에서 쉴 수 있도록 밤부하우스

 

일요일에는 종교활동 시간을 주어서.. 전 교회에 갔습니다.

 

어학원 현관입니다...아침일찍 찍어서 아무도 없네요.

 

일어나자 마자 창문에서 찍었습니다.. 매일 수영장 청소하시더군요..

 

수영장을 중심으로.. 찍어 봤습니다.

 

배식 시간에... 김치, 오이인가.. 닭고기인가.. 바나나.. 그리고.. 고기국..

 

오후 5시이후에 휴식시간...

 

마지막날 아침에 교사+학생 모두 찍은 사진입니다... 어휴...

 

 

이 모든 것들이

10년 후, 자신의 모습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경험과 기억들로 남아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