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일본 구주산 등반 (2010.1.30) - 1부

새로운물결1 2010. 2. 2. 14:12

     

         일본 큐슈 (부산-하카다-구주산)

 

        부산에서 출발하여 하카다 항에 도착(7시 20분쯤 하선)

 

        버스를 타고 중간에 잠시 쉬었던 휴게소입니다. (편의점에서 커피 한잔)

 

 

 

       구주산 출발점(빨간 삼각표시)에서 출발하기 전 안내판입니다.

 

        안내판에 구쥬우렌잔(구쥬연산)이라도 써 있네요. 구쥬산맥이란 뜻 같네요   

 

 

        출발하기 전에 저희부부 한 컷 찍었습니다.

 

 

        눈이 녹아서, 진흙 밟으고 질퍽거리면서 가고 있네요.

 

 

       서리발이라고 들어보셧죠.. 이게 서리발인가 모르겠네요.

 

 

        모두들 중간에서 잠시 휴식 했습니다. 물 한모금 마시구요.  

 

 

        역시 사무처장님 산을 많이 다니셔서 체력이 좋으신 것 같아요..

 

        저희 부부 힘들지만, 초반까지는 이런 모습이었습니다. 

 

 

        고지가 가까움에 힘든 것도 조금씩 잠시 잊으며서 한컷...~~

 

 

       구주산 팻말이 반갑게 맞이하더군요..

 

 

        파란 하늘이 마음속에 청량감을 더해주고, 쌓인 돌은 편히 걸을수 있도록 사람들이 주워서 옮겼을 것 같네요.

 

 

 

         고지가 참 넓더군요. 한참을 걸었던 기억이 납니다.

 

 

        셀카에 몰두하고 있는 ~~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배가 고팝거든요. 이 때가 12시 30분은 넘은듯...

 

 

         도대체 이 팻말이 무엇인가 하셨죠?

 

 

        참 인상적인 바위 었습니다.

 

 

        중간 대피소 같은 곳이죠.... 부근에서 점심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그러나......... 빨간건물이 화장실인데 사용 불가였어요

 

 

         수증기가 분출되는 곳이 있어서 기념사진좀 찍었어요.. 유황인지 계란 삶는 비릿한 냄새가 낫습니다.

 

  

       곧,     2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