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카페 활동도 없고 해서 내가 조금 반성했어
그래서 다시한번 내 소개겸 달라진 나의 모습을 보여
주려고혀요
에빰을 다녀간뒤에
많은 소외감을 느꼈어욤
나는뭐 특별난것도 없고 재능을 살려 볼것도 없고
없다기 보다 안 찾았지...........
그래서 이래선 안되겠따 이런 재미 없는 인간이랑 누가
어울릴까 하며 한숨 푹푹 쉬던중에
아빠의 소개로 무료 기타 강의 들으러 다니고
재밋는 소재를 가지고 만화도 그려 보고 하면서
나도 뭔가 뽐낼 만한것들을 내 재능을 찾아내기 시작했숌
그리고 목표 없이 길잃고 헤메고 다니던 나를 되돌아보고
나의 구체적이고 멋진 길을 찾아 냈지
그 길이 바로 스트로베일 하우스야
사진들을 올려 놓았는데
내가 참여 해서 함께 지은 집이야 멋쥐지?
총 6개월간 주말밖에는 참여 안했지만
나름 이 집을 지으면서 배운것도 많고 성취감도 커
그리고 난 스트로베일 하우스 건축가가 되기로 마음을 굳히게 되었고
어쩌면 이 모든것의 시작이 에빰에서 였지 않나 생각해
내 재능과 꿈을 찾게된 계기를 말이야
정현이 누나라 수다 떨면서 나온 말인데
내가 배운 이 스트로베일 하우스로 에브리 빰뽐의 집을 지어보고 싶어
지금 당장은 힘들겠지만 30대가 되기 전에 반드시 지어 볼거야(건장할때 지을려)
푸른 잎파리를 흔드는 나무들이 있는 언덕위에 아담하게
서 있는 에빰의 집, 집 벽에는 우리가 새기게 될 문향이랑 그림이 새겨져 있고
집안은 에빰의 웃음과 흔적? 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집이 상상이 되
멋있겠지???
열심히 노력할것이여 에빰 집짓기 계획과 나의 꿈을 가꾸어 나가는것을!
에뽬 웨빰 애빵 조만간에 크리스마스 특집 만화랑 에빰의집 설계도 그려 올릴께 에빰집이름 생각해 주면 괌사
크활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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